덕성여대 ㅡ네코카페

 

 

 

 

 

 

 

 

제가 자주가는 카페입니다.

여기는 믿고 마실수있는 카페. ㅋㅋ

사장님께서 젊은 여자분이신데 자신만의 고집과 신념이 있으셔서 커피와 여러 음료에 그 열정을 다 쏟아요.

그리고 먹는 음식에 대한 위생관념이 좋으세요.

커피도 맛있지만 저는 밀크티에 푹 빠졌습니다.

밀크티 사진은 아쉽게도 없네요. 다음에 올릴께요.

제가 몇년전에 여기서 밀크티를 처음 마셔보고 너무 맛있고 처음 마셔본거라 다른카페도 이런줄 알았으나

아니더군요.

그 뒤 습관처럼 우리동네. 일터근처.다른곳을 가게 되면 밀크티를 마셔보고 그 카페의 기준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밀크티를 마셔본결과 네코의 밀크티를 이긴곳은 없었어요. 여름에 먹은 밀크티빙수는 정말 탑중에 탑입니다. 정말 꼭 드셔보세요.

다만 아쉬운것은 백운초등학교 앞이라 그런가 애들방학때 카페도 같이 방학을 해서 못가서 아쉬워요.

근처 이신분들은 개학하면 꼭 가보세요.

사장님께서 음료 한잔에 쏟는 정성이 느껴져요.

그리고 항상 연구하시는것도 맘에 들어요.

저희 집 근처에 있음 좋을텐데 그점도 아쉬워요.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고 맛도 굿!

가격만 비싸고 음료양도 적은 카페들이 많잖아요.

그러면 맛이라도 좋던지..정말 그런곳들은 화가나요.

 

네코같은 카페들은 널리 널리 알려지고 공유해야해요.

여름이 빨리와야 밀크티빙수를 먹을텐데ㅡ정말 완전 강추입니다.